추억이 있는 옛날 감성 만년필 : 만년필 만물상

배럴 뒤를 돌려주면 잉크가 주입 됩니다. 로택스 만년필, 몽블랑 만년필, 펠리칸 만년필이 이 방식을 사용합니다.

만년필 팁 (Tips) 2020. 11. 12. 19:06

파카 빈티지 만년필에서 사용된 적이 있는 방식으로 배럴 뒤 바를 눌러주는 방식으로 잉크를 충전합니다. 고장 시 수리가 어렵고 잉크가 적게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년필 팁 (Tips) 2020. 11. 12. 19:04

스노클 방식은 만년필 역사상 가장 복잡한 매커니즘을 가진 구조입니다. 배럴 뒤 바를 돌려주면 스노클(SNORKEL:빨대)이 촉 밑에서 나와서 잉크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주로 쉐퍼 만년필(1952년 부터 출시된 스노클펜)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생산 방식이 복잡하여 비용이 많이 들고 고장 시 고치기가 곤란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촉에 잉크가 뭍지 않아서 깔끔하고 잉크도 절약됩니다.

만년필 팁 (Tips) 2020. 11. 12. 19:02

카트리지 방식은 깔끔하고 편리합니다. 총알처럼 카트리지를 장전해서 사용하면 되므로 휴대용 (여행용)으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카트리지 방식을 참 많이 선호합니다.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한번씩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좋은데 주사기로 잉크를 카트리지에 리필하면 1개로 몇년은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에 한번씩 카트리지를 교체하면 좋은데 주사기로 잉크를 카트리지에 리필하면 1개로 몇년은 사용 가능합니다. 상단은 몽블랑, 하단은 파카 카트리지 입니다. 만년필은 파카 45로 테스트 했습니다.

만년필 팁 (Tips) 2020. 11. 12. 18:58

가장 흔한 잉크 충전 방식인 컨버터 방식을 소개합니다. 컨버터 방식에는 에어로매틱, 피스톤 방식, 나사형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흔할 뿐더러 편리하기까지 합니다. 1. 에어로매틱 (에어로매트릭) 주로 고무 재질로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잉크가 주입됩니다. 스포이드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쉽겠습니다. 2. 피스톤 방식 3. 나사형 방식

만년필 팁 (Tips) 2020. 11. 11. 09:10

오늘은 만년필 펜 촉에 따른 글씨 굵기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촉인 (EF, F, M, B) 네 종류를 비교보겠습니다. 만년필에 따라, 사용자의 필기 방식에 차이가 있겠지만 만년 촉을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1. EF (Extra Fine) 가는 촉 다이어리, 메모 등 기록용에 적합합니다 여성 분들이나 학생분들께 인기가 많습니다. 일본 펜들이 EF 촉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에게는 큰 인기가 없습니다. 2. F (Fine) 약간 가는 촉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촉으로 적당한 굵기입니다. 3. M (Medium) 중간촉 F촉과 더불어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촉입니다. 옛날 빈티지 M촉은 요즘 출시되는 펜의 F촉에 해당합니다. 4. B (B..

만년필 팁 (Tips) 2020. 11. 11. 09:06